롯데정보통신 "롯데 시큐리티 포럼 참가자 관심 뜨거워"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 사진 롯데정보통신 제공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 시큐리티 포럼 2012 (LOTTE Security Forum 2012)’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 금융 보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기관 ·기업의 정보보호 대응 전략 세미나 진행 △모바일 보안분야 기술업체 전시부스 운영 등이 이뤄졌다.

세미나는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관리방안과 대응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프라이버시 분야 △스마트 모바일에 대한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모바일 시큐리티의 2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롯데정보통신은 기업·공공기관을 비롯해 의료계, 금융업계 등 관련 산업계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는 “유무선 네트워크의 발전과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같은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개인정보의 유출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개인정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스마트 모바일 사회 구현의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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