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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 사진 롯데정보통신 제공 |
공공, 금융 보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기관 ·기업의 정보보호 대응 전략 세미나 진행 △모바일 보안분야 기술업체 전시부스 운영 등이 이뤄졌다.
세미나는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관리방안과 대응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프라이버시 분야 △스마트 모바일에 대한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모바일 시큐리티의 2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롯데정보통신은 기업·공공기관을 비롯해 의료계, 금융업계 등 관련 산업계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는 “유무선 네트워크의 발전과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같은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개인정보의 유출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개인정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스마트 모바일 사회 구현의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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