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2012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 개최

  • 신속과 안전을 동시에 달성하는 선진물류·통관행정 운영

(아주경제 박승봉 기자)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2. 9(木) 수출입통관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관세사, 특송업체, 포워더, 보세운송업체, 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공항세관의 2012년 주요업무계획과 달라지는 관세행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2012년 달라지는 관세행정에 대하여 수출입통관,특송통관, 납세심사, 화물분야별로 자세하게 설명하여 새로 시행되는 제도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관련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불합리한 제도나 업체에 불편을 주는 행정을 적극 발굴하여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2012년도 인천공항세관의 중점추진 전략과제는 무역 1조달러 시대의 선진 수출입통관체제 운영, 신속하고 안전한 맞춤형 특송통관체제 구축, 국가재정수입 안정적 확보와 경제 활성화 지원 등이며,

세관은 이를 관세행정 파트너에게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관세행정을 구현하는 동시에,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세계 최고 수준의 통관행정이 달성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으며,

업체와 세관은 지속적인 통관환경 개선으로 보다 기업하기 좋은 무역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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