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강남역·신촌 버스 정류장에 '뮤직쉘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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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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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 마케팅의 일환으로 강남역과 신촌 버스 중앙차로 정류장 울트라북 광고판에 ‘뮤직쉘터’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뮤직쉘터에서는 가수 이문세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시리즈5 울트라TV 광고에 삽입된 하이든의 현악 4중주 ‘종달새’가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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