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박사는 그러나 달러-위안 환율이 6위안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점치면서도 위안화 절상으로 수출난이 심해지고 무역흑자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박사는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감안할 때 통화긴축의 완화도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작년 동기 대비 4.5%를 기록했고 작년 외환보유고가 3800억 달러로 늘어나 이에 해당하는 금액의 위안화가 시중에 풀리게 됐다면서 은행 지급준비율이 당분간 인하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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