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김태영 농협신용 대표가 내달 2일까지만 농업경제와 축산경제 대표 직무대행직을 수행하고 물러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0일 사임한 이덕수 농업경제 대표, 남성우 축산경제 대표, 신충식 전무이사, 서인석 조합감사위원장과 행보를 같이해 내달 2일까지만 대표직을 유지할 뜻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원들이 사표를 제출하면서 김 대표는 농업경제와 축산경제 대표 직무를 대행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