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농협신용 대표 사임할 듯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김태영 농협신용 대표가 내달 2일까지만 농업경제와 축산경제 대표 직무대행직을 수행하고 물러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0일 사임한 이덕수 농업경제 대표, 남성우 축산경제 대표, 신충식 전무이사, 서인석 조합감사위원장과 행보를 같이해 내달 2일까지만 대표직을 유지할 뜻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원들이 사표를 제출하면서 김 대표는 농업경제와 축산경제 대표 직무를 대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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