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찾아가는 ‘학산콜강좌’ 개최

  • 구민 7명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원하는대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구민을 직접 찾아가 강의를 하는 ‘학산콜강좌’를 운영한다.

남구는 구민 7명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학산콜강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은 연중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남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namgu.incheon.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신청하면 된다.

1차 신청은 오는 3월1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팀에 한해 강사가 파견돼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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