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16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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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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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16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주인공으로 레이디 가가가 선정됐다.

현대카드는 오는 4월2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6 레이디 가가(LADY GAGA)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레이디 가가는 늘 파격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는 가장 창의적인 팝 아티스트이자 새로운 문화와 사회의 아이콘”이라며 “이번 슈퍼콘서트는 초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레이디 가가 공연의 진수를 즐기고, 그 동안 슈퍼시리즈를 통해 쌓아온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역량을 확인하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슈퍼콘서트 티켓은 오는 27일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hyundaicard.com)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판매된다.

현대카드는 24일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를 통해 티켓 가격과 공연 관람에 필요한 세부사항 등을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와 현대카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2007년부터 시작된 현대카드만의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현대카드는 ‘스티비 원더’와 ‘마룬5’, ‘어셔’, ‘비욘세’를 비롯한 팝 스타와 ‘빈 필하모닉 & 조수미’,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 정명훈’ 같은 클래식 음악가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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