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벌어진 당시 가게 안에는 피해자를 포함한 손님 10여명이 식사를 하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권총 발사는 여러 명이 한자리에 앉아서 식사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권총을 쏜 사람은 총을 든 채로 차를 타고 달아났다. 피격된 사람과 발사한 사람 모두 60대 전후의 폭력단 관계자로 추정된다.
현장은 JR도가네역에서 남동쪽으로 약 600m 거리에 있는 가게로 도가네 시 중심지에 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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