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신입사원 ‘패밀리 데이’ 행사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3 16: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입사원 및 부모 등 1000여 명 참석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13일 신입사원 423명과 부모,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가족 초청 감사 행사인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

박지원 사장은 이날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찬을 갖기에 앞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두산중공업의 경영현황과 비전을 설명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지원사장은 오찬에서 환영사를 통해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린다”며 “‘사람이 미래다’라는 인재철학을 바탕으로 자녀들을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더 크게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오찬 행사는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 편지 낭독, 부모들의 영상 메시지 상영, 카네이션 브로치 달아 드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