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어린이 금융교육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누리보듬터'가 최근 신한은행 주관으로 서울 광화문에 있는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신한은행-JA 어린이 금융박사 머니&센스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열렸으며, 금융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체험형 학습과정과 금융역사박물관의 견학을 통해서 금융을 새롭게 체험해보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일상생활에서 돈의 역할과 효과적인 관리를 알아보고, 돈과 직업가치에 대해 배우면서, 자신의 능력에 따라서 소득을 올리고 균형 있는 재정활동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제의 중요성을 알아 현명하게 미래를 대처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