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틸, 독서 권장 사내 캠페인

  •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공동저자 정회일 씨 초청강연

13일 코스틸에서 열린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정회일 씨 강연모습. (사진=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철강업체 코스틸이 지난 13일 독서를 권장하는 사내 강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달 MB(Monthly Bloom up)교육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강의에선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의 공동저자 영어강사 정회일 씨가 강연자로 초청돼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이날 정회일 원장은 독서는 인생을 바꾸기 위한 필수조건이며, 독서를 통한 실천이야 말로 성공으로 이어지는 길이라고 역설하며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코스틸은 박재천 회장의 주도로 지난 2008년부터 직원 1인이 1개월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자는 ‘111운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조별 독서토론회, 독서왕ㆍ다독왕 시상제도도 운영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 교수의 강연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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