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양촌자율방범대가 지난 10일 새해맞이 척사대회 찬조금으로 마련한 쌀10kg 15포를 양촌읍사무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율방범대 관계자는 “더 많은 양의 쌀을 기탁했으면 좋았겠지만 작은 양이지만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근 양촌읍장은 “이웃들을 생각하는 양촌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