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중국 방문객 영향으로 성장세 유지될 전망 <미래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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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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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5일 GKL에 대해 중국 방문객들의 높은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어 향후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연구원은 "4분기 영업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는 신용공여 제한, 임금 인상 소급 적용 등 일시적인 요인"이라며 "중국 방문객들의 높은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세는 유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특히 콤프 제도 변경에 따른 효과가 구체화되고 있으며, 2012년 법인세가 정상화되면서 EPS증가율이 90.9%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따라서 2012년 현금배당은 전년대비 105.1% 증가한 1050원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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