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스마트폰 판매 호조 수혜로 목표價 '상향' <키움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5 08: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키움증권은 15일 인터플렉스에 대해 스마트폰 판매 호조 수혜를 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지산 연구원은 "A사를 대상으로 후속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으로 모델 수가 확대, 공급되면서 A사로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할 것이며 갤럭시 노트 등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하반기에는 R사, H사 등 해외 스마트폰 업체 대상으로 고객 다변화 성과도 기대할 수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생산능력은 최근 3년 사이에 3배 급증했다"며 "올해 신설되는 공장도 조기 가동과 더불어 3분기에는 완전 가동 상태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