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리는 유로존 재무회의, 전화회의로 대체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오는 15일에 열리기로 한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콘퍼런스콜(전화회의)로 대체됐다.

15일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오후에 열기로 한 유로존 재무회의가 전화회의로 대체하고 그리스 1300억달러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승인을 논의한다.

장 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전날“그리스 정치권이 재정적자 감축안에 대한 추가 보완조치 등 유로존에서 제시한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회의를 대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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