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셰프 프로젝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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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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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화된 맛과 품질 시스템 알리는 데 주력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 피자헛이 셰프 프로젝트를 본격화에 나섰다.

셰프 프로젝트는 전문가로 구성된 피자헛 셰프 군단의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퀄리티 커뮤니케이션(Quality Communication)'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피자헛의 피자·파스타·치킨 등의 메뉴를 전문적으로 개발/기획하는 4명의 셰프가 직접 활동하게 된다.

이들 셰프들은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을 통해 방송되는 '맛있는 20분' 쿠킹 중계 방송에서 본인들이 직접 개발한 피자·파스타 등의 레서피 노하우와 전문화된 품질 시스템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맛있는 20분 쿠킹 중계 방송은 지난해 9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테스트 방송을 진행한 결과, 소비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매월 3주 금요일 11시에 방송되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셰프들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캐릭터를 제작해 선보인다. 가장 먼저 피자헛 셰프 군단의 팀장인 폴(Paul) 쉐프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공개됐다. 셰프 군단의 캐릭터는 쿠킹 클래스를 포함해 맛있는 피자헛의 제품을 알리는 커뮤니케이션 전 과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소비자들이 피자헛의 맛있는 메뉴들을 더욱 믿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참여한 쉐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 피자헛 셰프 군단과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피자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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