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올해 채용계획 확정, 60명 새로 뽑는다

  • 기술직7급(을), 지역별·전국 구분 모집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대한지적공사는 오는 4월까지 신규직원 60명을 채용한다는 ‘2012 직원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16일 공사 홈페이지(http://www.kcsc.or.kr)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지적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가 시작된 지난 2008년 이후 5년 연속 신규직원 채용하고 있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사무직7급(을) 6명 ▲기술직7급(을) 일반 53명(국가유공자 6명 포함) ▲전문경력직6급 1명 등이다.

기술직7급(을)의 경우 지역별과 전국 모집으로 구분해 선발, 내부직원 비연구지 근무 고충을 해소하고 직무몰입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강원에서 10명, 대전·충남 10명, 대구·경북 8명이며 5년간 전보가 제한된다.

전형 일정은 다음달 17일 필기시험, 29일 실무평가(기술직 일반 및 국가유공자)가 진행되며, 4월 2일 면접시험이 예정됐다.

지원서류는 오는 27일까지 공사 채용시스템(http://recruit.kcsc.co.kr)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지적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사부(02-3774-1122∼11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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