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헌혈증 1500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롯데리아가 지난 15일 서울 명동 라루체 올리비아 연회장에서 열린 '세계 소아암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고객들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 1500매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왼쪽 한국소아암협회장 안민석, 오른쪽 롯데리아 영업팀장 이호우)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리가아 지난 15일 개최된 '제 11회 세계 소아암의 날' 기념식에서 고객들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 1500매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45일 간 전국 120개 매장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고객들로부터 헌혈증을 기부 받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기부 문화 확산해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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