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문체부 장관, 국가대표선수단 격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6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런던올림픽 위해 좋은 컨디션 유지해달라”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6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런던올림픽에 대비해 훈련중인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새벽 훈련 시간에 선수촌을 찾은 최 장관은 선수들과 함께 러닝을 한 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박종길 태릉선수촌장과 훈련장을 둘러보며 런던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191명의 선수단 및 체육회 관계자들과 조찬을 함께 했다.

최 장관은 “선수들이 이른 아침부터 기량 향상을 위해,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면서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끝까지 컨디션 유지를 잘하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