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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는 서비스전문가 '코디'의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담은 '나는 코디입니다' 기업 광고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는 서비스전문가 '코디'의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담은 '나는 코디입니다' 기업 광고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고객을 위한 코디(Coway lady)의 서비스와 사회공헌 활약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코디의 실화 3편으로 제작됐다. 실제 코디 및 임직원이 촬영에 일부 참여했다.
'나는 코디입니다' 1편은 장애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수화를 배운 경기도 화서지국 강선화 코디, 2편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부산지역 코디들의 연탄배달봉사, 3편은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를 위한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 코디 전원이 동참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강성호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기업 광고를 통해 웅진코웨이의 앞선 서비스와 코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코디들의 고객만족(CS) 마인드를 전하고자 한다"며 "회사 성장의 주역인 코디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코디'라는 체계적인 전문가 조직을 구성해 국내에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지난 1998년 80명으로 시작한 코디는 현재 1만3600여명이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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