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경력직ㆍ청년인턴 채용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경력직원과 정규직 연계형 청년인턴 사원을 신규 채용한다.

16일 IPA에 따르면 채용 부문은 경력의 경우 재무관리, 경영기획, 법무관리 등 7개이고, 정규직 연계형 청년 인턴은 사무(일반행정, IT, 마케팅)와 기술(토목, 건축, 기계, 전기)부문이 있다.

청년 인턴은 6개월 수습근무 후 소정의 평가를 통과한 일부에 대해선 정규직 7급으로 전환 채용한다.

오는 23일까지 접수하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http://icpa.or.kr) 또는 입사지원 홈페이지(http://icpa.jobagent.co.kr)에서만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 등으로 이뤄지고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28일 발표된다.

최종 면접은 오는 3월 중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항만공사 경영지원팀(☎ 032-890-8152)에 문의하면 된다.

IPA 관계자는 “경력직은 실무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영입하고 정규직 연계형 청년인턴은 학력보다는 능력 위주로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