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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농구단 인천 전자랜드가 개그우먼 '헬스걸' 권미진과 '여당당' 김영희를 초청한다.
전자랜드는 17일 홈경기에서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권미진과 '여당당' 김영희가 17일 부산 KT와의 홈경기에 찾아와 이벤트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권미진과 김영희는 경기 직전 시투를 통해 이벤트를 시작한다. 또한 공연을 벌여 관중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며, 하프타임에는 큰 화제가 된 '헬스걸' 권미진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권미진은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을 비롯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전자랜드 구단 관계자는 "권미지 김영희는 2011~2012 시즌 전자랜드 협찬 업체인 치킨 전문 업체 '기발한 치킨'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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