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IFRS 별도 기준 작년 매출 4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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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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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코오롱은 16일IFRS 별도 기준 실적에서 매출액 544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세전이익 98억원 및 순이익 74억원 등 각각 전년대비 47%, 57%, 32%, 194% 등 괄목할 만한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9년 말 순수지주회사로 전환된 코오롱은 지난해 지주회사 전환 작업을 완료했고, 수년간 진행해 온 사업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자회사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실적 개선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회사로 화학/소재/패션 사업군인 코오롱인더스트리, 건설/유통/서비스 사업군의 코오롱글로벌, 물/환경, 바이오 사업군의 코오롱워터앤에너지와 코오롱생명과학 등을 두고 있다.

한편 코오롱은 2011년 사업연도에 대한 현금 배당을 보통주 1주당 500원 및 우선주 1주당 55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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