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16일 영국 최대 로펌으로 알려진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가 지난해 12월 한국 진출을 위한 외국법자문사 자격승인 예비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외국법자문사가 자격승인 예비심사 신청을 한 것은 지난해 7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첫 사례다.
한편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로펌 ‘맥더못 윌 앤드 에머리McDermott Will & Emery LLP)’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서울에 사무소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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