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6일 오후 6시 41분부터 8시 7분까지 1시간 26분 간 전산장애가 발생해, ATM기 사용과 인터넷 뱅킹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다만 카드결제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전산장애는 은행의 업무별 시스템을 연결시켜주는 채널중계 서버의 문제로 알려졌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17일 이번 전산장애 원인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