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니스톱은 17일 프리미엄급 초코맛 소프트크림을 출시하고 판매점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미니스톱은 올해 안으로 90% 이상 점포에서 소프트크림을 판매토록 판매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미니스톱이 선보인 프리미엄 초코맛 소프트크림은 초코우유를 혼합해 부드러운 밀크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단순히 초코맛을 내는 소프트크림이 아닌 부드러운 밀크초콜릿 맛을 구현하도록 노력했다”며 “고객들이 기존에 맛보던 제품과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프리미엄 초코맛 소프트크림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바닐라, 밀스, 초코 3종 가운데 1개를 구매하면 20%, 2개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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