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Biz-Doctor제 사업 실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가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정확하게 해결해 활발한 생산활동 등을 돕고자 Biz-Doctor제 사업을 실시한다.

Biz-Doctor제 사업은 기업애로 취약분야(법률, 특허, 회계, 노무, 세무, 노무 등)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의 도움을 받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관세분야 전문가의 연계서비스를 추가해 전문가 14명(변호사 2명, 변리사 1명, 회계사 5명, 노무사 1명, 세무사 4명, 관세사 1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소재한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체로 사업기간은 2012. 2. 15. ~ 12. 31.까지이며, 기업애로 해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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