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계자는 박 의장에 대한 이번 조사가 소환이 아닌 방문조사인 것과 관련, "현직 국회의장에 대한 예우와 전례를 고려해 국회의장 공관에서 조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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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전당대회 돈 봉투 파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박희태(74)국회의장을 한남동에 있는 공관을 방문해 조사한다.
검찰 관계자는 박 의장에 대한 이번 조사가 소환이 아닌 방문조사인 것과 관련, "현직 국회의장에 대한 예우와 전례를 고려해 국회의장 공관에서 조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의장에 대한 이번 조사가 소환이 아닌 방문조사인 것과 관련, "현직 국회의장에 대한 예우와 전례를 고려해 국회의장 공관에서 조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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