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1주 천하'..가수 린, 온라인 음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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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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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가수 린이 MBC '해를 품은 달'을 등에 업고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2월 3주차 (12~18일) 올레뮤직 주간차트에 따르면 MBC '해를 품은 달' OST '시간을 거슬러'가 지난주 1위에 올랐던 세븐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랐다. 일주일만에 다시 1위자리를 탈환한 것이다.

2위는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가 차지했다. 3위는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FT아일랜드의 '지독하게'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4위는 티아라의 '러비더비', 5위는 케이윌의 '내가 싫다', 6위는 비스트의 '이럴 줄 알았어'였다. 7위는 써니힐의 '베짱이 찬가' 8위는 십센치의 '애상'순이었다.

KT뮤직 관계자는 "누리꾼들이 드라마 OST에 큰 과님을 보이고 있다. 차트를 보면 그래도 FT아일랜드의 약진과 함께 아이돌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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