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창춘(長春)시 정부가 콴청(寬城)구 지역에 설치한 호텔급의 고급 공공화장실을 공개했다. 화장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소파와 라디에이터를 비롯,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사진이 공개된 후 일부 시민들이 ‘문화의 진보’라며 찬성의견을 나타낸 반면, 일부는‘여기에 투자할 금액으로 공공화장실 수를 늘리는게 낫다’며 이번 시정부의 조치를 비판했다. [창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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