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조직위는 22일 오후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 내 엑스포 행사장에서 백악기 시대 공룡의 생활을 담은 10분 분량의 5D영상 언론 시사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시점에서 관람이 가능한 서클 스크린을 활용하는 5D영상은 올해 엑스포를 위해 새로 지은 ‘한반도 공룡 발자국 화석관 & 공룡 테마 화석관’에서 상영한다. 이 영상관은 입체영상은 물론 물, 바람 등의 효과를 지원한다. 동시에 200여명이 관람할 수 있다.
영상물은 오는 3월초까지 각종 특수효과와 음향 보완 작업을 거쳐 엑스포 개막식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