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사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전년보다 14.15%↓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난해 상장사들의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규모가 전년보다 14.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총액은 81조6285억원으로 전년의 95조823억원보다 14.15%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조선 관련 계약총액은 29조2484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64.77% 급증했고 건설 관련 계약총액은 17조6791억원으로 45.51% 감소했다.

수출관련 계약총액은 56조7376억원으로 27.09% 감소했고 내수 관련 계약총액은 24조8909억원으로 44.1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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