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증권은 효성이 4분기 실적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지만 1분기부터는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2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8만원이다.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효성의 적정주가는 8만원으로 하향했지만 이익 개선세가 유효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스판텍스, 폴리에스터원사, 타이어코드 등 주력제품 증설효과의 온기 반영에 따라 60% 이상의 이익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