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대민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생활공감지도 서비스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0 16: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생활공감지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생활공감지도 서비스는 행정업무와 공간정보를 통합한 행정정보체계 구축 사업으로 입체현장 행정을 구현하고 대민서비스를 고도화 하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는 ▲창업 전, 규제정보와 인허가 여부를 미리 판단해 보는 ‘인허가자가진단’ ▲시간, 장소 구애없이 일상 속 불편을 스마트 폰으로 신고하는 ‘지역생활불편신고 ▲공공기관별 제공되는 민원서비스를 알려주는 ’공공서비스 안내지도 ▲통학로, 귀가길, 장애인 안전로 등을 안내해 주는 ‘뚜벅이 안전길 안내’▲신규업체의 홍보를 도와주는 ‘신장개업 알리미’ ▲안성지역의 여행정보와 문화행사 정보를 안내해 하는 ‘길따라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에 오픈한 ‘생활공감지도’(http://gmap.anseong.go.kr)는 민원 정보와 생활정보가 지도와 함께 제공되어 보다 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편의 서비스로 시민들은 웹 또는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통신사별 앱스토아,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행정공간 정보체계의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되면 그 동안의 행정 업무 처리 방식이 변화돼 업무 효율은 물론 대민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