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1년이며, SNS를 활용해 광주시정 소식과 생활정보를 전달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제보 또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한 재난.사고.위기정보를 전파하고 자신이 직접 제작한 사진과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며,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서포터즈 활동시간 자원봉사 시간 인정 ▲연말 우수활동자 시장 표창 수여 ▲사용자 직접 콘텐츠 제작 원고료 지원 ▲각종 IT기기 활용 교육 기회 부여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광주시는 또한 SNS 서포터즈 명칭 공모도 추진해 당선작 등에는 문화상품권을 줄 계획이다.
김선경 뉴미디어담당은 "SNS 서포터즈의 활약을 통해 시민 생활에 유용한 소식을 전하고 행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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