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지율 단편영화 여주인공으로 등극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지율이 단편영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된장'으로 서울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윤태식 감독의 단편영화 '그녀의 이야기'(인어스 제작)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지율은 남자친구와 추억이 담긴 장소를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담는 한나 역을 소화했다. 지율은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선보인 것과 달리 애틋한 감성연기를 펼쳤다. 영화에서 첫 키스신에도 도전했다.

영화 '그녀의 이야기'는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그리고 서울세계단편영화제에 출품된다.

지율은 달샤벳과 포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영화 '원더풀 라디오'와 '파파'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