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면63한마음회, 저소득가정에 후원물품 전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63한마음회(회장 김용일)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가정 30곳에 전기매트와 이불을 각각 전달했다.

한마음회는 지난해 11월 불우이웃돕기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된 성금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김용일 회장은 “지난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민들의 큰 성원으로 많은 성금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을 먼저 보살피는 따뜻한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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