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전동운 국방부 군수관리관과 마거릿 스타이브 호주 합동군수사령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해 장비ㆍ물자 상용화 방안, 장비 지속능력 향상 등 군수경영 효율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특히 수리부속 수요 예측기법을 비롯해 전ㆍ평시 탄약 상호지원 협력을 위한 탄약 DB 구축 필요성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양국은 2010년 8월 유엔 평화유지군(PKO) 활동,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호 활동시 상호군수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상호군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연례적으로 군수협력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