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선학초등학교와 선학중학교 각각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각 학교의 졸업식 일정에 맞춰 해당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민경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작은 정성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 전하고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