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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마노 전시회 부스 모습. (사진= 나눅스네트웍스 제공) |
회사는 오는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 참여, 자사가 취급하는 자전거용품 ‘시마노’와 자전거부품 ‘허친슨, 자동차 캐리어 ‘툴레’ 등 제품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2 서울 국제 스포츠레저 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 산업 전시회다. 매년 2만~3만여 명의 관계자가 찾는다. 올해도 국내외 300여 기업이 참가 제품 전시와 함께 세미나, 이벤트 등 부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회사는 25개 규모의 부스를 설치, 3개 브랜드의 제품군을 선보인다. 또 별도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류지혜, 황미희 등 유명 레이싱모델이 참가하는 포토 타임도 열 계획이다.
한은정 나눅스네트웍스 대표는 “세계 정상급 브랜드인 시마노와 툴레, 허친슨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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