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26개 점포에서 ‘초봄맞이 할인전’을 열고, 참나물·냉이·달래 등 봄맞이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전했다.
홈플러스는 돌나물·참나물·냉이·세발나물·달래·취나물 등을 1봉지당 각 118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무말랭이무침(120g) △간장마늘지(120g) △오이지무침(100g) △명란젓(120g) △창란젓(120g) △오징어젓(120g) 등 밑반찬도 2000원 균일가에 준비했다.
또 홈플러스는 로즈마리·장미허브·천냥금·스피아민트 등 봄 화훼상품 40여가지를 2000~1만2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미국산 레이블 오렌지(4~8입/봉) 5480원, 칠레산 씨없는 청포도(100g) 688원, 국내산 토마토(1.5㎏) 7980원, 국내산 해나루사과(4~5입) 5980원, 국내산 한라봉(1㎏) 7980원이다.
신승민 채소팀 바이어는 “봄을 맞아 고객들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겨우내 떨어진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봄나물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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