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고객 연비 대회 ‘평균 ℓ당 2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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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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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6일까지 전국 16개 전시장서 진행

푸조가 오는 26일까지 전국 16개 전시장에서 고객 연비 대회를 연다. 지난 19~20일 이틀 동안의 평균 연비는 공인연비보다 1.4배 가량 높은 평균 29㎞/ℓ였다. 사진은 푸조 3008 악티브. (한불모터스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푸조 국내수입원 한불모터스가 18~26일 진행중인 고객 연비 대회의 초반 평균 연비가 ℓ당 약 29㎞인 것으로 집계됐다. 푸조 디젤 차량들의 공인연비가 약 ℓ당 21㎞인 걸 감안하면 약 1.4배 높은 수치다.

회사는 행사 이틀째인 지난 19일까지 시승 행사에 약 500여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푸조는 전국 16개 전시장에서 신형 308, 3008악티브, 508악티브 등 자사 대표 모델에 대한 시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 전시장 별로 약 30㎞의 시승 코스를 주행하고 있다.

회사는 전 참가자에 키링, 티셔츠 등 기념품을 줄 뿐 아니라 최고 연비를 기록한 참여자 3명을 선정, 30만원 상당의 골프 웨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각 전시장별 우수 연비 기록자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을 준다.

시승 행사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peugeot.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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