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번 FTA 발효로 우리 업계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경쟁국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중국(47%)으로 편중된 수출지역 다변화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범용제품 위주에서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전환하고 전반적인 경영의 합리화를 추구하는 계기로 삼는 등 우리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 FTA 발효는 우리 업계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선진산업국으로의 도약에 진일보하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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