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소녀' 김디에나 '완전 우윳빛깔 피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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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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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파충류 소녀 김디에나가 자체발광 피부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김디에나가 리젠성형외과·피부과에서 근무하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디에나의 피부가 재조명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피부에 대해 ‘우유녀’라는 명칭을 붙여 “우윳빛깔 김디에나”, “자체발광”, “우유녀가 따로 없네” “여신 피부 예술이다”, “김디에나, 화장품 모델포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속에서 화제가 된 사진 속 김디에나는 유난히 하얗고 맑은 피부로 미소 짓고 있다. 김디에나는 현재 성형외과에서 VVIP 해외환자 전담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이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추고 친화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해외환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디에나는 현재 대형병원 규모의 강남점 확장 오픈을 앞두고 인원을 충원하면서 함께 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디에나가 근무중인 리젠클리닉 신영근 원장은 “김디에나가 첫 출근 날, 화면보다 훨씬 건강한 피부에 놀랐다” 라며, “피부톤 뿐만 아니라 피부결, 볼륨, 탄력 부분에서 나이보다 훨씬 어린 20대초반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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