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액터스'는 다음 달 오디션을 열고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4월부터 2년 동안 연기, 보컬, 씨어터 댄스, 탭댄스, 힙합 등 기본 트레이닝과 라인업에 따른 특강도 열린다.
실질적인 교육은 남뮤지컬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남경읍 씨가 맡는다. 남씨는 황정민, 서범석, 조승우, 박건형, 최재웅, 홍광호, 조정은, 김다현 등 수많은 뮤지컬 스타를 배출한 뮤지컬계 스승이다.
소속 배우들은 CJ E&M가 자체 제작하는 연간 10여개 작품에 투입되고 CJ 계열사의 드라마나 영화 출연 기회도 얻는다.
지원자는 3월 11일까지 남뮤지컬아카데미 홈페이지(www.nammusical.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cjactors@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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