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차세대 정보보호 위한 3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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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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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법률사무소 행복마루,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와 차세대 정보보호 발전을 위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왼쪽부터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원장,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 조근호 법률사무소 행복마루 대표변호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법률사무소 행복마루,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와 차세대 정보보호 발전을 위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차세대 동향 및 신기술 공동연구 △법률적 정책 제안 및 자문 지원 △지식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류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MOU를 계기로 기술적·법적 분야의 협력체계 구축과 이를 기반으로 한 보안 사업 역량을 집중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개인정보영향평가 수행 시 개인정보보호법을 비롯해 정보통신망법, 전자금융거래법, 금융관련법, 의료관련법, 공정거래법, 형사법, 민상사법 등 법적 준거성을 확보해 고객의 개인정보관련 법률 자문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정교하고 복잡해지는 보안 위협 속에서 고객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차세대 보안 기술 지원·개인정보 영향 평가 시 법률 자문서비스를 통해 높은 신뢰도의 차별화된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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