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24일 세종 웅진스타클래스 2차 견본주택 오픈

세종시 최초 소형아파트…전용 43~59㎡ 총 610가구

세종시 1-4생활권(L2·L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웅진스타클래스 2차 조감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극동건설은 오는 24일 '세종 웅진스타클래스 2차'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시 1-4생활권(L2·L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지하2층, 지상10층~지상22층 9개동 총 610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43㎡~45㎡ 이하 240가구, 59㎡ 37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59㎡형은 4베이(4Bay)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와 동간 간섭을 최소화해 채광성을 높였다. 방축천 조망이 가능하고 원수산도 인접해 있다.

입지조건 역시 탁월하다. 중앙행정타운이 도보 거리이며 BRT 정류장이 단지와 가깝다. 또한 1-4생활권 중심상업시설과 대형할인마트가 단지 가까이에 유치될 예정이다.

이달 29일 이전기관 1차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7일 이전기관 2차 특별공급 및 일반특별공급, 3월 9일~13일 일반공급 청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266-6번지 일원에 자리잡았다. 1577-5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