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보다2’는 ‘사랑을 보다1’편에서 풋풋한 커플로 나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한효주와 이제훈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남녀의 연애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이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광고이다”,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입졸업 시즌에 맞춰 젊은 타겟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감성적인 접근 방식이 주효한 것 같다”며 “미러팝 핑크의 제품 속성과 광고의 톤앤 매너, 타깃과의 공감대 형성 등 모든 것이 조화를 제대로 이뤄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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