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고품질 쌀 안정적 생산 대책 마련.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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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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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올해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부족한 농촌일손을 감안, 20억원 들여 못자리용 상토 81만포를 지원하고 밥맛이 좋은 추청벼 등 6개 벼 우량 보급종 191t을 공급키로 했다.

또 땅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규산질비료 등 토양개량제 7898t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8억5000만원을 투입, 강화군 화도면에 친환경 농업지구(단지) 1개소(168㏊)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에 우렁이 등 친환경농자재를 공급하는데 7억4000만원을 사용키로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목표 달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작물 돌발 병해충 지원 방제사업, 재해대책 추진 등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역 논 면적은 1만2464㏊에 달하며 올해 고품질 쌀 생산 목표량은 6만1000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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