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금고는 관내 회원 중 올해 대학 입학예정인 고교졸업생 32명을 비롯해 중·고등학교 진학생 6명 등 모두 38명에게 18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새마을금고는 이날 학생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했다.
백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매년 새마을금고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회원자녀 중 대학교, 중·고교 입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먼 훗날 지역사회 후배들을 위해 작은 금액이라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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